[카타르 월드컵] 한국 이라크 최종예선 1차전 후 빨간불 켜졌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이라크의 경기가 어제 있었다

한국은 이라크보다 피파랭킹이 34단계 더 높고

지난 전적을 비교해 보아도 7승 11무 2패로 더 앞서 있었다

 

해외파 선수들을 앞세워 전략을 짠 벤투 감독은

승리를 자신했지만 답답한 경기가 이어지며

승부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이끌어 간 것에 비해

골로 연결되는 것은 없었고 상대팀의 전술에

90분 내내 답답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몇 번 골로 연결 될 기회가 있기도 했고

남태희를 투입하면서 전술을 변화해 다시 한 번

득점을 시도해보았지만 끝내 무산되었다

 

 

9월 7일에는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2차전을 앞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1차전을 발판 삼아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1차전 후 빨간불이 켜진

국가대표팀에게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