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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새로운 얼굴이 흐름을 바꾼다
surisuri
2021. 8.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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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순위타툼을 시작한 케이리그에 새로운 얼굴들이 하나 둘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이 된 선수들부터 군대 제대 후 복귀한 선수들까지
K리그의 분위기가 새로운 얼굴들로 인해 달라졌다
'전북현대'는 송민규, 문선민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인해
한층 더 매서운 공격력을 갖게 되었는데 대구FC를 상태로 2:1 승리를 이끌어 냈다
'성남FC'도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이 된 권경원의 활약이 컸다
'수원삼성'은 권창훈을 통해 연패의 사슬을 끊었으며 '수원FC'는 호주 출신의 선수
잭슨의 탄탄한 수비력 덕분에 무실점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처럼 새 얼굴들의 활약으로 K리그에는 새로운 흐름이 느껴지고 있다
남아 있는 시즌 경기 동안 새얼굴들이 어떤 멋진 모습으로 관중들을 기쁘게 하고
또 승리를 이끌어 갈 것인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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