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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10년 동안 총 56조원 이적료로 오갔다

surisuri 2021. 8. 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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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20년, 10년 동안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축구 구단에서 오간 돈을 총 합하면 약 56조라는

놀라운 금액이 나온다고 조사 됐다

 

 

FIFA에서 조사간 이 결과를 보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다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작년에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10년 간 이적&임대를 한 횟수는 총 13만 3,225건이다

 

 

국제 이적 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브라질 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순으로 많았다

한국의 경우 전체의 29위인 1,203건으로 조사 됐다

 

 

이적 시장은 유럽시장이 주도했으며 이적료가 높은 구단

상위 30개가 모두 유럽팀에서 나왔다

 

가장 큰 금액은 맨체스터 시티였으며 다음으로

첼시, FC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순으로

이적료가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또, 상위 30개 구단의 이적료가 전체 시장의 47% 이상을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로는

'네이바르'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옮길 때 받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FIFA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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