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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6

[V리그] 여자배구 용병 연봉정보와 이모저모 알아보자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며 선전한 이후 여자배구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려 야구 중계를 밀어낼 정도로 푸시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러다 보니 여자배구 용병 선수들과 연봉 정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과거 ‘몰빵 배구’ 라 하여 외국인 선수들에게 공격을 몰아주는 모습이 있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트라이아웃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용병 선수들에게는 1년차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천만원), 2년차 30만 달러(한화 약 3억 5천만원) 을 지급하고 있죠. 오늘은 여자배구 용병 선수들과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켈시 페인] 연봉 : 30만 달러(약 3억 5천만원) 생년 : 1995년생(26세)..

[V리그] 여자배구의 인기 시청률로 나타나다

도쿄올림픽 이후 여자배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이는 TV시청률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10월 17일) 오후 2시에 한국프로야구 키움과 KT의 경기가 있었지만 중계가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날 오후 4시에 여자배구의 경기중계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프로야구경기의 중계가 방송되지 않았고 다음날 새벽 녹화중계로 송출되었습니다 이 날 TV를 통해 중계된 여자배구 경기의 시청률은 2.1%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열린 프로야구, 프로농구 경기의 중계 시청률을 넘는 수치였습니다. 다만 이는 여자배구경기에만 적용되었습니다. 남자배구경기는 한 경기를 제외한 5경기는 중계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V리그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수는 ..

[V리그] 여자배구와 남자배구의 인기비교

최근 여자배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 상승했고 이는 최근에 개막한 V리그에도 영향을 끼쳐 V리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반면 남자배구의 인기는 예전보다 크게 하락해 위기상황에 몰렸다고 합니다. 여자부의 경기를 3번 방송에 내보내면 1번은 남자부 경기도 중계해 달라고 요청이 오고 있으나 방송국에서는 이를 쉽게 수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V리그에서 남자배구의 인기가 줄어든 것에 대한 원인은 매우 단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남자부 배구에 대한 재미를 시청자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여자배구처럼 김연경, 김희진, 박정아 선수들 같은 스타 선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계속 보여주고..

[V리그] 개막 및 여자배구리그 여러가지 소식

V리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16일(토) 남자부는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여자부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길고 긴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올 시즌은 16일 V리그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22년 3월 17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순위경쟁이 치러지게 되는데 여자배구리그 같은 경우 새로운 팀인 페퍼저축은행이 신설되면서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더욱 높아진 여자배구리그의 인기를 계속 이어 나아가기 위해 심판과 전문위원 총 38명에게 경기규칙 및 판정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하며 더욱 공정한 시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V리그에서 활약하며 여자배구리그의 인기를 드높이는데 큰 활..

[V리그] 여자배구 7번째 구단 창단, AI PEPPERS

2021년 여자 프로배구의 7번째 팀이 창단했다 초대 감독으로는 김형실 감독이 선임 되었으며 연고지는 광주광역시다 김형실 감독은 2011년 여자 배구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했으며 제 30회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님 감독을 했다 또, KOVO 한국배구연맹의 경기운영위원장을 한 경력도 있다 이번에 창단한 여자배구 7번째 프로구단의 이름은 AI PEPPERS이며 AI중심도시인 광주시의 동반자로써 이름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별 지명 된 선수단 구성을 살펴보면, KGC 인삼공사의 지민경 IBK 기업은행의 최가은 GS칼텍스의 이현 한국도로공사의 최민지 흥국생명의 이한비 이 외에 한국도로공사의 하혜진과 양산 시청 소속의 구솔 선수까지 영입 했고 외국인 용병으로 많은 구단에서 욕심을 내고 있던 헝가리 출신의 ..

[KOVO] 코보컵 개막 배구대회 스타트

7년 만에 수도권에서 코보컵이 열렸습니다.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운영될 예정인데요. V리그 남자, 여자 팀이 모여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코보(KOVO)컵에는 새롭게 복귀한 선수들과 새롭게 영입된 선수 그리고 이적을 한 선수들이 많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볼만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코보(KOVO)컵에는 비디오판독 시스템이 도입되어 시범 적용 되는데요. 주심의 오심을 줄이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판정을 통해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보(KOVO)컵이 종료된 후 10월에는 V리그가 개막을 하게 되는데요.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줬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 배구가 국민 스포츠로 불릴 날을 위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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