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KBL이 개막을 한 가운데 루키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당시 1순위로 지명 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삼성 썬더스의 이원석은 지난 경기에서 2쿼터까지 뛰며 8득점과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을 했는데요. 207cm라는 장신의 키를 앞세워 경기마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이 되었던 오리온의 이정현도 18득점 5리바운드를 선보이며 최근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팀에 속한 국내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원KT의 하윤기도 KBL 개막 후 가진 최근 경기들에서 높은 득점과 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현재 루키선수들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코트에서 활약을 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