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 챔피언십이 EDG의 우승으로 종료된 후, 11월 16일부터 LCK 스토브리그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스토브리그는 현재 약 2주가량 진행되었는데, LCK가 프랜차이즈를 채택한 후 처음 진행되는 스토브리그이다 보니 역대 스토브리그 중 가장 파란만장했으며 엄청난 규모의 이적이 자주 성사되며 2022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리그에 코어급 선수를 내주던 기존 스토브리그와 달리 S급, A급 크랙 선수들이 국내 잔류를 선택했으며 해외 리그로 진출한 용병 선수 및 감독, 코치 상당수가 LCK로 복귀하며 가장 치열한 시즌을 예고했는데요.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스토브리그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LCK 스토브리그 핵심 소식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