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들이 출전하는 U23 아시안컵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도, 관심도가 높은 대회이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계를 열어갈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해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U23의 경기를 눈 여겨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U23의 감독들을 살펴보면 김삼락 감독을 시작으로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 김학범 감독들이 역임을 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대회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0/25일 필리핀과 H조 1차전을 시작으로 10/28일 동티모르, 10/31일 싱가포르와 차례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U23 아시안컵은 총 11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이 진행되며 각 조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