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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개막 소식과 루키들의 탄생

surisuri 2021. 10.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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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KBL이 개막을 한 가운데 루키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당시 1순위로 지명 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삼성 썬더스의 이원석은 지난 경기에서 2쿼터까지 뛰며 8득점과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을 했는데요. 207cm라는 장신의 키를 앞세워 경기마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이 되었던 오리온의 이정현도 18득점 5리바운드를 선보이며 최근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팀에 속한 국내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원KT의 하윤기도 KBL 개막 후 가진 최근 경기들에서 높은 득점과 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현재 루키선수들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코트에서 활약을 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윤기의 키는 203.5cm이며 민첩성이 높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곧 KT의 핵심 선수로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앞서 언급한 이원석, 이정현, 하윤기는 KBL 리그의 신인 Big3로 불리고 있으며 이 외에 울산 현대 모비스의 신민석과 원주DB의 정호영,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신승민 등이 KBL리그의 괴물 루키들로 불리고 있습니다.

 

10월 9일 KBL 개막을 했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선수들이 팀에 적응하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루키 선수들의 활약은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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