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순위타툼을 시작한 케이리그에 새로운 얼굴들이 하나 둘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이 된 선수들부터 군대 제대 후 복귀한 선수들까지 K리그의 분위기가 새로운 얼굴들로 인해 달라졌다 '전북현대'는 송민규, 문선민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인해 한층 더 매서운 공격력을 갖게 되었는데 대구FC를 상태로 2:1 승리를 이끌어 냈다 '성남FC'도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이 된 권경원의 활약이 컸다 '수원삼성'은 권창훈을 통해 연패의 사슬을 끊었으며 '수원FC'는 호주 출신의 선수 잭슨의 탄탄한 수비력 덕분에 무실점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처럼 새 얼굴들의 활약으로 K리그에는 새로운 흐름이 느껴지고 있다 남아 있는 시즌 경기 동안 새얼굴들이 어떤 멋진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