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프로농구 관중입장이 허용된 것인데요. 바로 얼마 전 KBL 개막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1월 2일부터 전주KCC와 창원LG의 대결에서 부터 관중입장이 확대 될 예정인데, 전주의 경우 모든 경기장 좌석을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하여 100% 관중입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전주를 제외한 다른 경기장의 경우 관중이 입장할 수 있는 비율이 다른데요. 원주DB, 안양KGC인삼공사, 수원KT,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전체 관중석의 50%, 창원LG는 49%, 서울SK 47%, 울산 현대모비스 46%, 서울 삼성 45%, 고양 오리온 43%까지 허용하여 관중들을 입장시킬 예정입니다 [2021 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