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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1 포스트시즌 경기방식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포스트시즌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포스트시즌'은 가을야구라고도 불리우는데 롯데가 암흑기에 머물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자 팬들이 가을에도 야구하자라는 응원 문구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포스트시즌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KBO에 속한 모든 팀들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포스트시즌은 예전부터 지상파에서 중계를 할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나 야구팬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포스트시즌은 많은 팬들이 시청을 하는 만큼 감독, 선수들은 부담감은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압박감에 의해 선수들이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거나 감독들의 무리한 전략으로 인해 팀이 패배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21..

[V리그] 여자배구의 인기 시청률로 나타나다

도쿄올림픽 이후 여자배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이는 TV시청률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10월 17일) 오후 2시에 한국프로야구 키움과 KT의 경기가 있었지만 중계가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날 오후 4시에 여자배구의 경기중계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프로야구경기의 중계가 방송되지 않았고 다음날 새벽 녹화중계로 송출되었습니다 이 날 TV를 통해 중계된 여자배구 경기의 시청률은 2.1%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열린 프로야구, 프로농구 경기의 중계 시청률을 넘는 수치였습니다. 다만 이는 여자배구경기에만 적용되었습니다. 남자배구경기는 한 경기를 제외한 5경기는 중계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V리그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수는 ..

[U23] 아시안컵 예선 시작, 황선홍 감독 데뷔전

23세 이하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들이 출전하는 U23 아시안컵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도, 관심도가 높은 대회이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계를 열어갈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해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U23의 경기를 눈 여겨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U23의 감독들을 살펴보면 김삼락 감독을 시작으로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 김학범 감독들이 역임을 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대회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0/25일 필리핀과 H조 1차전을 시작으로 10/28일 동티모르, 10/31일 싱가포르와 차례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U23 아시안컵은 총 11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이 진행되며 각 조에서 1..

[SOCCER] 손흥민 연봉과 순위는 몇 위일까

해외 축구리그로 진출한 선수 가운데 역대급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소식입니다. 2025년까지 토트넘과의 계약에 성공한 손흥민 선수는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계약 당시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특별 영상을 제작했을 정도로 큰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소개 2010년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팀에 소속돼 4년 동안 뛰었으며 유망주로 떠 올랐습니다. 이후 바이어 04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하며 역대급 이적료를 받았으며 이 후 2015년 지금의 토트넘에 이적료 2,200만 파운드(한화로 약 357억 7천만원)을 받으며 5년 계약을하게 됩니다. 당시 아시아 출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최고의 축구선수에..

[V리그] 여자배구와 남자배구의 인기비교

최근 여자배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 상승했고 이는 최근에 개막한 V리그에도 영향을 끼쳐 V리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반면 남자배구의 인기는 예전보다 크게 하락해 위기상황에 몰렸다고 합니다. 여자부의 경기를 3번 방송에 내보내면 1번은 남자부 경기도 중계해 달라고 요청이 오고 있으나 방송국에서는 이를 쉽게 수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V리그에서 남자배구의 인기가 줄어든 것에 대한 원인은 매우 단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남자부 배구에 대한 재미를 시청자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여자배구처럼 김연경, 김희진, 박정아 선수들 같은 스타 선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계속 보여주고..

[SOCCER] 2021 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

한 해 동안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이 있습니다. 바로 '발롱도르' 인데요.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가장 받고 싶어 하는 굉장히 권위 있는 상이기 때문에 매년 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축구팬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발롱도르'는 2010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합쳐지면서 전세계 대표팀 주장과 감독, 기자들의 투료로 결정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이 때문에 선수들의 활약이 아닌 인기투표로 주인공이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FIFA와의 파트너쉽이 끝나며 프랑스풋볼이 다시 단독으로 주관하게 되면서 다시금 권위 있는 상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1 발롱도르는 11월 29일 발표가 되는데요. 올해 후보..

[MLB]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가 있는 이유

MLB 미국프로야구를 보면 2가지 리그가 있습니다. 바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죠. 미국은 왜 야구리그를 두 개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또 두 리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는 아무 상관이 없는 리그였습니다. 각 리그를 관리하는 회장, 관리자, 심판 등이 다 다르게 있었고 각 리그에 속한 팀들은 자신들의 리그에만 경기를 참여할 수 있었죠. 하지만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양 리그는 하나로 합쳐 리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차이점] 두 리그의 차이점은 지명타자제도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1969년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지명타자제도를 만들었으나 내셔널리그는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지명타자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MLB] 메이저리그 투수 순위를 알아봅시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많은 괴물 투수들 가운데 2021년 현재 누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 받고 있을까? 방어율을 기준으로 한 메이저리그 투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0위 - 재커리 휠러(방어율 2.56)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휠러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193cm라는 큰 키로 최대 100마일의 속도를 가진 공을 던지고 있으며 낙차가 큰 커브까지 잘 던지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입니다. 9위 - 트레저 로저스(방어율 2.46) 마이애미 말린스의 투수 트레저 로저스가 9위 입니다. 2017년 말린스에 뽑혔으며 4,5월 이다의 루키로 선정 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팀 전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 승리를 가져가는 날이 적습니다 8위 - 케빈 가우스먼(방어율 2.40) 샌..

[KBL] 개막 소식과 루키들의 탄생

10월 9일 KBL이 개막을 한 가운데 루키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당시 1순위로 지명 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삼성 썬더스의 이원석은 지난 경기에서 2쿼터까지 뛰며 8득점과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을 했는데요. 207cm라는 장신의 키를 앞세워 경기마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이 되었던 오리온의 이정현도 18득점 5리바운드를 선보이며 최근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팀에 속한 국내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원KT의 하윤기도 KBL 개막 후 가진 최근 경기들에서 높은 득점과 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현재 루키선수들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코트에서 활약을 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

[KBO] 한국프로야구 10월 최근 소식 정리

[2021 KBO 10월 최근 소식 정리] 1. SSG 추신수 최고령 20-20 달성 SSG 랜더스에 속해 뛰고 있는 추신수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의 나이로 20홈럼 2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2007년 양준혁이 20-20을 달성했을 당시 그의 나이는 38세였는데 추신수는 39세의 나이에서는 역대 5번째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2. 26번째 5년 연속 200루타 성공 이정후 키움에 속한 이정후가 역대 26번째 5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했는데요 이정후는 9월 MVP 후보로 확정이 되었을 정도로 최근 뛰어난 감각을 선 보이며 리그를 뛰고 있습니다 3. 양현종 복귀임박 메이저리그에서의 시즌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복귀한 양현종이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당시 12경기에 출전 했으면 3번의 선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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